간만에 정주행한 드라마

오늘 드디어 몇 주 동안 보고 싶었던 드라마를 정주행했다. 아침부터 저녁까지 거의 10시간 동안 침대에 누워서 눈 떼지 않고 봤는데, 이럴 때가 아닌데 왜 이러고 있나 싶으면서도 멈출 수가 없었음ㅋㅋㅋ 중간에 배고파서 냉장고 털어 라면도 끓여 먹고, 배달음식도 시켰는데 문 앞에 놓고 가달라고 요청했다. 인간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싶어서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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